리즈바프짐데이리즈하는데 다이어트가 안된다고? 그거슨 아니지~

올해의 터닝포인트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바프를 찍은지 6개월이 지났지만, 훨씬 더 건강한 건강검진 결과지와 몸을 받았고, 제 자신의 자신감과 와이프의 사랑지수가 함께 상승하는 멋진 일이 있었으니, 이 정도면 올해의 터닝포인트라고 해도 되겠지요. ^^

 

시작은 다른 이들과 똑같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결심하는 새해다짐 중 하나인 다이어트. 사실 예전에는 꽤나 마른 타입이었기때문에, 제가 이정도로 살이 쪄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체중계에 올라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수치를 보면서도, '나는 원래 말랐었고, 또 운동을 좋아하니 금방 뺄 수 있을거야!' 라고 자만했었죠.  그렇게 2018년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았는데...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과체중에 내장지방은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었고, 고지혈증 위험성도 있다는 내용을 보았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지요.

 

이를 어쩌나하고 걱정했지만, 사는 일에 치어 걱정만 하고 다들 하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연말에 술자리랑 회식은 저의 큰 즐거움이었죠. 또 아내와의 가벼운 술자리도 빼놓지않고 실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방바닥을 뒹구를 일만 남았었죠.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오프라인 PT샵, 헬스장 내 그룹PT, 개인PT 다 알아봤죠. 싼 가격으로 승부하는 곳부터, 좋은 PT 시설을 자랑하는 곳까지...정말 많은 곳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좋으면 비용이 많이 나가고, 가격이 싸면 프로그램이 부실하거나 관리가 잘 안되는 거 같고.... 그래서 '에잇! 혼자 하는 게 낫겠다!'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앱을 검색하던 중, 예전에 스마트폰에 깔아만두고 잘 이용하지 않았던 짐데이앱이 떠올랐습니다. '아하! 이거 무료 챌린지 중 하나 따라하면 되겠다!, 돈도 아끼고 얼마나 좋아?' 

 

쉽지 않더군요. 다들 그런 경험있으시겠지만,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점차 나만의 핑계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으니까.' '오늘은 직장일이 너무 힘들어서....맥주 한잔 하면서 힐링해야겠어!' '오늘은 날이 너무 춥네, 집에서 해야지. 어? 근데 오늘 TV 진짜 재밌네..ㅋ'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제 몸은 하나도 변한 게 없었죠. 어떻게 빼야하나라는 생각마저 안 하고 있을무렵, 우연히 리즈프로젝트를 보았습니다. 

 

그래요. 사실 축구를 좋아해서 리즈프로젝트라는 이름이 끌린 것도 사실이에요. -_-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름 끗발있던 강팀이었다가 지금 3부~4부 리그까지 추락한 리즈유나이티드. 그렇게 제 짐데이리즈는 시작되었습니다.

 

재밌어요. 진짜 재밌더라고요. 시작하면 제 몸 현재 상태에 맞춰서 식단과 운동법을 알려줘요. 식단과 운동은 매일 인증해야하고요. 지키지못하면 코치님이 호오온내주십니다. 근데 나중에는 코치님보다 같은 단톡방 멤버들이 더 혼내요.....(-_-) 또 경쟁이 됩니다. 처음에는 사진을 찍지않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부끄럽잖아요. 몸도 안 좋은데 상의탈의하고 처음 보는 사람과 사진을 찍는다니..

 

근데 매주 단톡방에 변화사진을 올려 야하거든요. 그때부터 조금씩 요령이 생겨요. 일단 화장실로 가서 조명을 최대한 흐리게 해요. 그 다음 최대한 배에 힘을 빠악 주고! 핸드폰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그나마 몸 좋아보이는 각도를 찾아낸 다음 떨리는 손가락으로 셔터 버튼을 눌러요.  그렇게 8주 하다보면 내 몸이 변하는 게 보이면서 '어? 사진 찍어봐도 괜찮겠는데?'라는 몹쓸 자신감이 생겨요. 8주가 지나 자신감이 안 생겨도 스튜디오 가서 각종 치팅(?) 들을 하다보면 사진 찍을 맛이 나요. 같이 찍는 멤버들이 자신감을 많이 UP! 시켜주시거든요.

 

장난처럼 얘기했지만, 8주동안 총 72kg로 시작해서 60kg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총 12kg 정도 감량한거죠. 8주동안 크게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마지막 주는 조금 힘들긴했지만, 정말 재밌게 다이어트를 성공했습니다. 허리사이즈는 32에서 27까지 빠졌고요. 옷들이 점점 이쁘게 제 몸에 핏되기 시작했습니다. 또 얼굴붓기가 빠지면서 생전 듣기 어려웠던 ‘잘생겼..다’라는 말을 한번은 들어보.... 또, 지금은 린매스업에 관심이 생겨 적당히 살크업하면서 근육을 키워가는 방법까지 코치님께 서 친절히 A/S까지 해주셔서 열심히 근육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내와의 사이도 더 좋아졌습니다. 살이 쪘을 때는 싸워도 화해가 좀 늦게 되는 편..-_-이었고, 짜증도 좀 내었는데, 리즈하면서 살이 빠지고 태가 이뻐지자 가정의 평화가 점차 찾아왔습니다. 탄탄해진 제 팔과 가슴을 툭툭 건들면서 애교도 부리기도 하고요. 어느 날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더니, 거실에 은은하게 조명을 켜두고 케이크에 와인을 한잔 하자더군요.

 

저도 씨익 웃으며, 분위기있게 멜로영화와 음악을 틀고, 거실 소파에 앉아 케이크와 와인을 한잔씩 마셨죠. 와이프는 제 어깨에 기대어 리즈하면서 생긴 팔근육을 만질만질하더니, 어깨를 지나 탄탄해진 가슴을 . . . . . . . . 울릴 단 하나의 프로그램.

 

리즈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올해 한 일 가운데 가장 잘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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